[사진=유튜브 SPOTV 캡처]
유리는 지난 2009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고, 같은 그룹 멤버 서현이 시타자로 등장했다.
당시 하이킥 동작을 취하며 자신감 있는 시구를 선보인 유리는 야구장에 모인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의 상대인 마무리 투수 끝판대장 오승환은 지난해 일본 진출 첫 해 2승 4패 39세이브를 기록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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