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출시 1주년·독일 맥주 순수령 499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 방문객 매일 500명에게 특별 안주 제공

롯데주류가 서울 송파구 잠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맥주순수령선포 499주년과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매일 500명에게 스페셜 안주 등을 제공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우드는 100%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맥주로 2014년 4월23일에 출시되었고, 맥주순수령은 1516년 4월23일에 선포됐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맥주가 서울 송파구 잠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Kloud Beer Station)’에서 독일 맥주순수령 공포 499주년과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맞는 날이 독일 맥주 순수령이 발표된 지 499년이 되는 날과 같은 것을 기념해 22일부터 5일동안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500명에게 스페셜 안주 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는 100%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맥주로, 독일의 정통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에 따라 만들어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출시 1년만에 1억4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독일 맥주 순수령은 1516년 4월23일 독일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맥주 원료를 보리와 홉, 물로만 제한한 법령으로 오늘날 독일 맥주가 세계적인 품질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