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발전소바로알기 문예창작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2일 영흥 에너지파크에서 『발전소바로알기 문예창작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흥화력 #5,6 준공식 프리이벤트인 『영흥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에너지 페스티벌』의 첫 번째 행사로 영흥 초·중·고등학교 학생 329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날 영흥화력본부에서는 학생들의 발전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문예창작대회에 앞서 학생들에게 많은 소재와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소의 심장인 중앙제어실과 풍력발전단지, 태양광발전단지 견학도 함께 진행하였다.

영흥화력본부, 『발전소바로알기 문예창작대회』 개최[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전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불어 예술적인 표현능력을 신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가까이에서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흥화력본부는 앞으로도 발전소주변지역 학생들이 학업능력 뿐만 아니라 문예 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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