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회사 투자 손익 및 기타 영업외 손익 증가로 세전이익 줄어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기아자동차는 올 1분기 세전이익이 919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42억원) 대비 13.6%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관계회사 투자 손익 및 기타 영업외 손익의 증가 때문이라고 기아차측은 설명했다. 단 전분기(5791억원)보다는 58.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8763억원에서 올 1분기 9032억원으로 3.1% 증가했다. 4362억원을 기록한 전분기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관련기사제 철 만난 프로야구… 자동차 업계 마케팅에 재미도 ‘두 배’글로벌 유동성 장세에 한·중·일 증시 훨훨 #경영실적 #기아차 #매출 #영업이익 #자동차 #컨퍼런스콜 #현기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