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분기 세전이익 전년 대비 13.6% 감소, 당기순이익 9032억원 3.1% ↑(속보)

  • 관계회사 투자 손익 및 기타 영업외 손익 증가로 세전이익 줄어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기아자동차는 올 1분기 세전이익이 919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42억원) 대비 13.6%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관계회사 투자 손익 및 기타 영업외 손익의 증가 때문이라고 기아차측은 설명했다. 단 전분기(5791억원)보다는 58.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8763억원에서 올 1분기 9032억원으로 3.1% 증가했다. 4362억원을 기록한 전분기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