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어린이날 행사 열어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이 내달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양지문화의집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양지문화의집 큰잔치’행사에는 양지 작은 영화관, 전통놀이 한마당,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5일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펼쳐질 큰잔치 행사는 문화기획동아리(B&W) 청소년들이‘양지동 작은 놀이동산’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변상덕 센터장은 “청소년문화의집은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문화놀이터로서 역할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맘껏 뛰어놀며, 웃고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