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 현대는 승점 22점을 확보해 2위 수원과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렸다. 이날 전북 현대는 에두와 레오나르도가 각각 전반 19분과 24분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결정지었다. 관련기사'승부조작 논란' 손준호, K리그 돌아온다…충남 아산과 계약성병 옮긴 혐의 받는 K리그 선수는 윤주태...경남 "출전 정지 조치" #수원 삼성 #전북 현대 #K리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