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 141회예고’금단비,박하나에 강은탁 자살시도 알려..박하나,금단비와 짜고 자살자작극 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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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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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4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1회에선 백야(박하나 분)의 죽은 친오빠인 백영준(심형탁 분)의 전 아내였던 김효경(금단비 분)이 백야에게 장화엄(강은탁 분)이 자살시도를 했음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효경은 백야에게 전화를 걸어 “아가씨 장화엄 씨 어제 바다에 뛰어들라고 했대요”라고 말한다.

▲압구정백야 14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백야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결국 김효경은 백야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백야가 김효경과 짜고 자살 자작극을 벌인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압구정백야 141회는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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