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 143회’백옥담,시댁에 김영란-한진희 불륜 알려져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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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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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4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4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3회에선 육선지(백옥담 분)의 시댁에 육선지의 친정어머니인 오달란(김영란 분)과 조장훈(한진희 분)사이의 불륜이 폭로돼 육선지가 시댁에서 망신을 당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서은하(이보희 분)는 육선지의 시댁이자 장화엄(강은탁 분)의 집에 가서 장화엄의 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자신이 오달란과 조장훈 사이의 불륜 때문에 이혼할 것임을 밝힌다.

▲압구정백야 14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로 인해 육선지는 시댁에서 매우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옥단실은 문정애에게 “선지 엄마가 문제인 거야? 아니면 조원장이 끼인거야?”라고 묻고 문정애는 “손뼉이 혼자 소리나요?”라고 답한다.

이때 육선지가 들어오자 옥단실과 문정애는 즉시 대화를 멈추고 육선지도 곤란해 한다.

압구정백야 143회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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