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05건을 포함한 1208건의 물건(1105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 나온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를 받아내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감정가의 70% 이하로 나온 물건도 430건이나 된다.
압류재산 매수 희망자들은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입찰 참가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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