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혁기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4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8일 오전 7시 16분쯤 서울메트로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총신대입구역 진입 중 멈춰서 출근길 승객들이 37분간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승객 1000여명이 30분 넘게 불꺼진 객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사당역~총신대입구역 구간은 지하라 더욱 불편이 컸다.
사당역을 출발한 이 열차는 사고 역 구내로 진입하다가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