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신청사 사무실 이름 지어주세요!”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15일 5일간 보람동 신청사 주요공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대상은 신청사내 실(室) 명칭으로, ▲보존서고 ▲충무시설 ▲보육실 ▲브리핑실 ▲식당 ▲대강당 ▲대회의실 ▲간부회의실 등 12개실이다.
세종시는 신청사내 주요 사무공간(실) 명칭을 시민이 알기 쉽도록 명칭을 정하되, 가능하면 세종대왕을 연상할 수 있는 용어로 정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은 후 6월 신청사 입주에 맞춰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또는 총무과 청사관리담당(☎044-300-3054)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