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가 맛있다'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6일 서울 문화역서울 284에서 생활 공예 페어 ‘2015 공예플랫폼–공예가 맛있다(이하 공예가 맛있다)’가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행사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공예가 맛있다’는 공예 작품에 담긴 생활의 멋과 맛을 보여주는 전시로, 우리 공예품을 사용하는 전국의 이름난 맛집과 찻집들을 비롯해 100여개팀, 300여명의 작가와 장인 등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공예를 식기로 사용하는 식당과 카페가 참여해 상차림과 뛰어난 발효 기능을 가진 옹기의 과학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 전시도 만나볼수 있다. 행사는 6월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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