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 드라마 작품상, '풍문으로 들었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6 23: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작품상(드라마)을 수상했다.

한정환 SBS EP는 "'풍문으로 들었소'을 사랑해주신 시청자에게 감사하다. 최고의 연출을 보여주는 안판석 감독은 모든 후배에게 귀감이다. 정성주 작가도 고생했다. 현장 스태프와 모든 내공을 쏟아내는 배우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SBS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TV 작품상(드라마) 후보로는 '유나의 거리', '펀치', '미생', '킬미, 힐미', '풍문으로 들었소' 안판석이 이름을 올렸다.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주원, 김아중, 신동엽이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