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최근 건강한 노사관계와 행복일터 만들기를 위해 지역 사업장 3개소에 대해 3대 기초 고용질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노사민정협의회에서 3대 기초고용 질서 준수 협력에 대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의 이행력을 높이고 노사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는 사업장에 3대 기초 고용질서 준수 등 노사 상생의 협력 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노사 간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관련기사'세종시 테마주' 계룡건설, 거래 정지 풀리자 11%↓이준석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신속 추진...행정수도 실현의 첫 걸음" #고용질서준수 #세종시 #점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