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정화가 반려견 돈만이와 함께 세 살 터울의 동생 예동우씨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정화는 예동우씨에 대해 "동생이 친구 같기도 하고 오빠 같기도 하고 편안하다. 서로 비밀도 다 얘기한다"면서 "서울 올 때마다 밥도 먹고 영화도 본다"고 말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날 예정화와 예동우는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특히 예동우는 처음 도전하는 클라이밍임에도 불구하고 거뜬히 성공해내며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예정화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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