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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이영미 산학협력단장(우)이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 산학협력단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특허출원과 기술이전을 함으로써 천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제품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학공동과제를 통해 기능성 소재들을 발굴해 온 이 교수는 국제 SCI 논문 101편과 국내 논문 30편을 게재했다. 또 최근 5년 동안 24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하고 이 중 9건을 기술 이전하는 등 산학협력 성과를 연계해 수도권에서 전북으로 기업을 유치하는데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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