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어느 멋진 날' 유주상 PD "멤버 개인의 매력 볼 수 있어"

걸그룹 AOA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뮤직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AOA의 어느 멋진 날' 유주상 PD가 기획 의도를 밝혔다.

10일 서울 여의도동 IFC몰에서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유주상 PD와 걸그룹 AOA 멤버(초아, 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들이 참석한 가운데 MBC뮤직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음악채널 MBC뮤직 '어느 멋진 날'시리즈의 7번 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AOA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이 다 같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만큼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했다.

이날 유주상 PD는 "한 번도 다 같이 해외 여행을 간 적 없는 AOA 멤버들이 5박6일 동안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 지 궁금했다"며 "멤버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휴양지 하이난에서 깜찍한 일탈을 마음껏 즐긴 AOA의 리얼리티 여행기 'AOA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13일 낮 1시 MBC뮤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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