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애플워치 전용 스탠드 ‘S330’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애플의 스마트 웨어러블 애플워치 전용 스탠드 ‘S33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피겐의 ‘S330’은 거치는 물론 기기에 어울리는 메탈릭한 외관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애플워치와 완벽한 일체감을 제공한다.

‘S330’ 바디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가볍고 견고하며, 고정대는 부드러운 폴리우레탄(TPU) 소재를 활용해 애플워치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정대에 마련된 홈은 톱니형식으로 디자인돼 충전 어댑터를 단단하게 고정해주며, 선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100% 호환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가격은 2만2900원이다.

‘S330’은 미국 애플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이 베스트 애플워치 스탠드로 선정할 정도로 디자인, 기능, 가격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슈피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11번가, 지마켓, 옥션 및 스토어팜 등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 ‘애플워치!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워치 스탠드 ‘S330’를 비롯해 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 등 슈피겐의 프리미엄 애플워치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단순한 IT기기가 아닌 패션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애플워치를 오랜 시간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 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은 물론 안정적인 보관 및 편리한 충전을 돕는 전용 스탠드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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