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김수현 주연 프로듀사 덕에 반등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연예인 기획사 키이스트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보다 7.79%(345원) 오른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 주연의 KBS드라마 프로듀사가 인기를 얻으면서 키이스트 주가도 반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키이스트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데다 대주주 배용준의 결혼 발표 후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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