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OLED·LCD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영우디에스피는 삼성디스플레이와 128억 규모의 OLED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전체 매출액(625억원)의 20.5% 규모다. 영우디에스피는 최근 중국의 CEC PANDA에도 15억 규모의 대형 TV용 LCD 자동화 검사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130억 규모의 모바일용 LCD 검사장비에 이은 두번째 공급으로 중국 대형 TV라인에는 처음이다. 관련기사영우디에스피 주가 14%↑…"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206억원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공급계약" #공급 #삼성디스플레이 #영우디에스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