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계 영상 캡쳐]
한국은 18일 오전 8시(한국시각)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페인을 만났다.
한국은 0-1로 뒤진 후반 8분 조소현의 동점 헤딩골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조소현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방향만 바꾸는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과 스페인은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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