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버벌진트 "어머니, 정은지 아닌 장혜진 같다" 헛다리에 김구라 "안봤니?"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랩퍼 버벌진트가 복면가왕에서 헛다리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체를 두고 심사위원들은 추측에 나섰다.

특히 첫 출연한 버벌진트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는 장혜진 선배님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혜진은 이미 경연에 나와 탈락했던 것.

버벌진트의 헛다리에 심사위원들은 "장혜진 이미 나왔었다"며 지적했고, 버벌진트는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 나온 것이 들키자 당황해했다.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4·5대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패하며 가면을 벗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가 에이핑크 리드보컬 정은지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