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 노유민, 슈주 신동 닮은꼴? 데칼코마니 수준…신동 "따라하지 마요"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이 노유민의 살찐 모습에 농담을 건넸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화면을 통해 노유민을 본 천명훈은 "너 신동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바가지 헤어스타일에 통통한 외모로 닮은꼴 외모를 선보였고, 함께 나온 출연자들은 "진짜 닮았다"며 천명훈의 말에 동의했다. 

이에 신동이 "왜 나를 따라하냐"고 말하자, 노유민은 "원래 내 머리다. 1997년부터 이 머리를 하고 나왔으니 내가 원조"라고 대답했다.

노유민의 말에 신동은 "내 얘기는 헤어스타일 얘기가 아니다. 노유민이 살을 따라하고 있다"고 반전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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