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2일 오후2시15분경 인천시 서구 경서동 아라뱃길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소판소프란(33.인도네시아 국적)씨가 크레인 위에서 떨어진 물건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작업용 발판을 이동하던 중 크레인 줄과 연결된 발판 연결 부위가 파손되어 발판이 추락하며 소프란씨를 덮쳤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인천서부경찰서 칭찬게시판 시끌벅적…도대체 무슨 일?인천서부경찰서 간부경찰,탈의실서 숨진채 발견돼 #사망 #외국인 #인천서부경찰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