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1028명 줄어 총 2805명···전일 대비 26.8% 감소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이 총 2805명으로 전일 대비 1028명(26.8%)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격리자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2091명으로 전날에 비해 957명(31.4%) 줄었고, 반면 병원격리자는 714명으로 71명(9.0%) 감소했다.

최대 잠복기(14일)가 지나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총 1만718명으로 전일 대비 1387명(1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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