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 노유민 모습에 윤종신 "멕시코 사람인 줄…록커 아닌 레슬러"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의 다이어트 전 모습에 윤종신이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은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도 잘 지냈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 모습을 보던 MC 윤종신은 "나는 멕시코 사람이 나온줄 알았다"며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노유민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또한 모자를 벗은 노유민이 "머리가 길어서 록커같이 보일 것"이라고 하자 윤종신은 "록커가 아닌 레슬러"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꺼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NRG 시절 뽀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노유민은 점차 살이 찌기 시작해 100㎏에 육박하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앞서 운동을 시작한 노유민은 SNS를 통해 살빠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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