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신예 조민성, 한중합작 웹드 ‘스완’ 캐스팅 확정

[사진제공=CM C&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예 조민성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스완’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스완’은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위샤오통)와 그의 엑스 와이프인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김민서(남규리)가 공동으로 뷰티 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웹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첫 한중 합작 웹드라마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신예 조민성을 비롯해 남규리, 미쓰에이 페이, 중국 대표 국민배우 위샤오통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민성은 웹드라마 ‘스완’에서 정수혁 역을 맡게 됐으며,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와 완벽한 바디라인의 소유자이지만 의외로 허당기를 겸비한 CSK 뷰티클리닉의 상담 실장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여자 주인공인 김민서의 곁을 지키는 인물로 등장할 것을 예고,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연극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감성을 쌓아 온 신예 조민성이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 그만의 매력을 한국과 중국에 동시에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조민성이 출연하는 ‘스완’은 한국과 중국에서 오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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