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배구계의 얼짱…과거 전문가들이 꼽은 얼굴에 선정되기도

곽유화[사진=곽유화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구선수 곽유화(22·흥국생명)가 도핑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심이 높다.

곽유화는 1993년 12월생으로 귀여운 이목구비로 배구계의 얼짱이라 불리며 앞서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앞서 곽유화는 2014-15시즌 중 실행한 도핑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한약을 복용했다고 주장하면서 청문회가 열렸다. 그러나 한국배구연맹의 추가 조사 결과, 곽유화가 복용한 약은 한약이 아닌 다이어트약인 것으로 밝혀졌다.

곽유화는 "프로선수가 다이어트 약을 먹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했다"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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