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이케아 광명점에서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간다.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홈퍼니싱 제품 총 300가지를 할인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매년 여름 전 세계 매장에서 세일을 진행해 왔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국가마다 다르다.
애초 지난달 12일부터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확산 여파로 잠정 연기된 바 있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이케아 첫 세일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실용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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