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 영도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홍모군(18)을 검거,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군 등 2명은 8일 새벽 3시 1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김모씨(29)를 우산 등으로 수 차례 때리고 현금 등 101만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2명을 추적하고 있다. 관련기사경찰, 특수강도 검거한 용감한 시민 포상야간 부녀자 폭행 등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 #무서운10대 #영도경찰서 #특수강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