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기술금융, 투자금융, 프로젝트금융 사업을 추진할 때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업계 전문가 30명을 'IBK IB(투자은행)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관련 분야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자문과 공동사업 발굴 등의 활동을 한다. 권선주 은행장은 위촉식에서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IB와 기술금융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월드 IT쇼 참가기업은행, 예비창업자·소상공인에 '비대면 금융지원' #기업은행 #자문위원 #투자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