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소진“아이 하나 꼭 입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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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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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데이 태도논란' 최군 입술에 닿은 젓가락 때문? 소진,만두 먹여주고 한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걸스데이 태도논란 관련 영상 등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걸스데이 태도논란 당사자인 소진이 과거 아이 하나를 꼭 입양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새삼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해 3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걸스데이 소진은 2세 계획에 대해 “아이 셋을 키우고 싶다. 딸 하나, 아들 하나 낳고 하나는 꼭 입양할 것이다”라며 “내가 살면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자라왔기 때문에 꼭 하고 싶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걸스데이 소진은 1986년생이다. 걸스데이 소진은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배우 김강우”라며 “김강우가 너무 잘생겨서 그렇지 그런 느낌의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 태도논란에 대해 7일 새벽 걸스데이는 아프리카TV ‘최군TV’에 출연했는데 이 자리에서 한 행동들이 문제가 됐다.

최군이 만두를 테이블에 올려놓자 소진은 “우리 애들 만두 안 먹는다”며 다시 테이블 밑으로 내렸고 최군이 “먹을 수도 있지 않으냐”며 다시 만두를 올려놓자 소진은 “안 먹는다”며 다시 내려놓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소진은 갑자기 만두 하나를 집으며 “하나 먹어봐, 만두 좋아한다며”라며 최군의 입에 넣어줬다. 젓가락에 최군의 입술이 살짝 닿자 한숨을 쉬며 “입술이 닿았다”며 젓가락을 교체하는 등 최군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태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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