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동, 조손가정 형제에 생일 축하자리 마련해 줘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4번째 조손가정 아동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부터 특수시책을 조손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생일파티를 열고, 생일선물을 전달해주고 있다.

이번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조부모와 살고 있는 주모(16)군 형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들 형제에게 케이크, 선물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생일파티는 주민자치위원회 산하 리더스클럽이 생일 케이크, 장학금을 준비하고, 송추 가마골이 생일을 맞은 가족에게 외식상품권을, 예성아름터에서 생일파티 사진촬영용 현수막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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