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보민)는 최근 평내공원에서 관내 청소년과 주민 10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너울가지 백일장&벼룩시장'을 열었다. 제3기 청소년자치위원회 출범 후 직접 기획, 주관한 첫번째 행사다. 주민자치위원회 지원 속에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열었다. 한국문인협회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서정, 시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차량 6대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옹벽 붕괴남양주 '다산 정약용 문화제' 성료…'1만5000명 방문' 또 위원회는 벼룩시장을 열었으며, 참가비 수익금은 연탄봉사 등 나눔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류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 #벼룩시장 #청소년자치위원회 #평내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