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박수진…배용준 커플사진 공개하며 "평생의 인연 만나 감사"

[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7월 말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배용준이 올린 사진과 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5월 배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용준과 박수진은 서로 마주본 채 의자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3일 더팩트는 "배용준 박수진이 7월 말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일체의 외부 협찬은 거절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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