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태연, 런닝맨서 '휘청이다 종잇장처럼 풀썩'...'종이인간' 등극

[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소녀시대가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된 가운데, 지난 12일 런닝맨에 나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이날 게임 초반부터 종잇장처럼 풀썩 쓰러지는 등 연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구름사다리를 건너는 미션에서 팔 힘이 전혀 없어 떨어졌고 결국 김종국 도움을 받고 건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석진은 "종이인간 같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태연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번 활동에서 타이틀 곡을 세 곡을 준비했다"며 "'PARTY'를 비롯해서 꾸준히 찾아 뵙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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