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이정 증거 "키는 못 속여"..죠스 테이 이어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꺾고 8대 복면가왕

[사진=복면가왕 퉁키,이정 증거 "키는 못 속여"..죠스 테이 이어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꺾고 8대 복면가왕 등극]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노래왕 퉁키가 죠스에 이어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제8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클레오파트라는 네티즌 예상대로 가수 김연우였다.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한 클레오파트라와 노래왕 퉁키가 8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도전자 결정전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61표를 얻어 죠스를 이겼다. 가면을 벗은 조스는 최근 군대를 전역한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가수 테이다" 며 "군대를 갔다 왔고, 요즘은 앨범 작업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서 열린 8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한오백년', '진도 아리랑' 등의 국악을 선택해 파격적인 무대를 펼쳤지만 노래왕 퉁키에게 패해 복면가왕 자리를 내줬다.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노래왕 퉁키의 정체가 가수 이정이라고 추측했다. 김연우만큼 작은키에 목소리 등이 과거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복면가왕 퉁키,이정 증거 "키는 못 속여"..죠스 테이 이어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꺾고 8대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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