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M 매직쿠션’ 5개월만에 200만개 돌파

[미샤 M 매직 쿠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샤 ‘M 매직쿠션’이 론칭 5개월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3일 M 매직쿠션이 200만 개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후 5개월 만의 성과로 하루 평균 1만 4000여 개씩 팔려나간 셈이다.

M 매직쿠션은 기존 2만~4만원대 쿠션제품과 달리 출시부터 6800원 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 제품이다. 커버력과 밀착력, 강력한 지속력이 강점으로 파우더 성분이 땀과 피지를 흡수해 오랫동안 화장을 지속시켜 준다. 

각종 뷰티 블로그와 카페 등에는 가격대비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한때 품절대란이 일기도 했다.

미샤는 여기에 힘입어 기존 제품보다 촉촉함을 강화한 ‘M 매직쿠션 모이스처’ 와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베티붑을 제품에 디자인한 ‘M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 을 선보였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M 매직쿠션은 시중의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품질에 자신있다”며 “미샤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