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조국근대화 국기게양대 준공식’참석

  • 구미시의 ‘박정희대통령 기념사업’ 성과 및 계획 홍보

  • 박정희대통령 서울 기념관

남유진 구미시장(가운데)[사진=구미시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에서 열린 '조국근대화 국기게양대 준공식'에 참석해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박정희대통령 기념사업'의 세부 추진내용과 성과에 대해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임직원 및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이 36m의 '조국근대화 국기게양대' 준공식이 개최됐다.

축사에서 남유진 시장은 “박정희대통령의 고향도시로서 구미시의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06년부터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박정희대통령 관련사업의 세부 내용과 성과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특히 국민성금 6억 원으로 건립된 '박정희대통령 동상'과 연간 70만 명이 찾고 있는 ‘민족중흥관’, 생가 인근 공원화사업 부지에 들어 설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과 더불어 2017년까지 260천㎡(약 8만평) 규모에 846억 원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 박정희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구미시의 노력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7년 '박정희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공연과 사진전, 기념우표 발행,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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