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일양약품은 지난 4일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다"면서, "현재 인플루엔자 치료제로서 전임상 중이며 이후 해외임상 및 해외 기술 수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 실험은 올해 안에 종료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일양약품, 약사 반발에 다이소 전용 건기식 철수 결정일양약품,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진행 #공시 #일양약품 #특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