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2회[사진=SBS '용팔이' 2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6일 방송된 '용팔이' 2회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돈만 밝히는 속물 의사가 된 사연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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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은 VIP 환자 때문에 수술할 교수가 없어 위독한 엄마를 눈앞에서 보내며 오열해야 했던 과거를 갖고 있었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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