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산업단지 안보태세 확립과 국가비상사태시 유관기관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201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 마비 및 각종 화학물질유출 등 대규모 재난을 대비한 각종 실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17일 전임직원 비상소집 훈련, 18일엔 산업단지내 화학사고대비 방독면 착용훈련, 19일은 전 임직원 대상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참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산단공 경북본부, 안동 산불 피해 지역 찾아 온정의 손길 건네산단공, 안전서비스디자인적용...사업장 무재해 달성 기여 #산단공 #산업단지 #을지훈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