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은 2015 회계연도 연간 실적 전망 및 자금계획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500원 증가한 주당 4,50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날인 18일 종가(9만1500원) 기준 시가 배당률은 약 4.9%며 최종 배당금은 2016년 초 이사회 및 정기주총 승인에 의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2008년 1000원 배당을 실시한 이후로 꾸준히 배당을 늘려왔다. 관련기사30대그룹, 경기 불황 뚫고 상반기 공격적 투자…전년比 32%↑'실적부진' 대기업 등기임원 상반기 월급 15% 줄어 #두산 #두산그룹 #박용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