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안구건조 치료용 바이오신약이 중소기업청의 '2015년도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기술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휴온스 선정 과제는 인체에 있는 단백질인 '티모신베타4'를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바이오신약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는 정부에서 3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관련기사산업부, 월드클래스 프로젝트 R&D 284억원 투자포항시, 차세대 배터리 주도권 선점..전해질 생산 사업 투자유치 #바이오신약 #안구건조증 #월드클래스 #중소기업청 #휴온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