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됐기에 수상자 40여 명을 대표해 단상에 섰다. 40명의 수상자 중 연예인은 박해진뿐.
박해진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한 계기에 대해 묻자 “저도 형편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어려운 친구들이 있으면 돕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진은 수상 후 소감으로 “너무너무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연 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노력해서 어려운 분들 많이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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