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선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농구선수 김선형이 태극마크가 달린 유니폼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선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마크. 광복절에 대표팀에있다는게 정말자랑스럽고 더욱더 대한민국에 농구로써 이바지할수있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극마크와 함께 '코리아(KOREA)' 그리고 숫자 9번이 크게 적혀있다. 특히 동료들의 사인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찰은 김선형이 프로데뷔 이전 불법 스포츠도박에 참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다음주중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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