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먹는 비타코코(Vita Coco) 코코넛 워터 '눈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돈나가 즐겨 마시는 코코넛 워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코코넛 워터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수분 보충에 탁월해 최적의 건강 음료로 꼽힌다.

뉴욕에서는 마돈나, 리한나, 데미 무어,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상생활 파파라치 컷에 코코넛 워터가 포착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들이 사용한 제품은 바로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이다.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는 출시 이후 미국이나 영국 등의 국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핫한 차세대 천연 이온 음료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트렌디한 음료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외직구로 코코넛 워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인기를 발판으로 '비타코코'는 2013년 국내에 코코넛 워터를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비타코코는 미국, 프랑스와 영국을 포함한 유럽전역과 일본, 중국 등 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는 엄선된 어린 그린 코코넛에서 원료를 얻는다. 특히 코코넛 워터 농축액을 희석시키거나 얼렸다 녹이는 등의 중간 과정 없이 순수한 코코넛 워터로만 만들며, 인공 감미료도 첨가하지 않는다. 마돈나, 데미 무어,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 유명 스타들이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를 애용하는 이유는 신선한 원료와 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살균 처리된 팩을 사용해 오랫동안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함유돼 수분 보충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열량도 낮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에 좋다. 음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풍부한 섬유소가 위와 장 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숙취 해소 음료로도 그만이다. 

한국에 출시된 비타코코 워터는 코코넛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퓨어, 파인애플, 피치&망고 등 3가지다. 비타코코는 이달 신선한 코코넛으로 만들어진 100% 코코넛 오일을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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