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른 아침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은 정문 등 각 출입문에 나와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새 학기 인사를 건넸다.

▲전북대 이남호 총장이 1일 개강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전북대]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전북대 동문회 동문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참여해 더욱 훈훈함을 안겨줬다.
이른 아침 캠퍼스로 발걸음을 옮기던 학생들 역시 감사 인사와 웃음으로 화답하며 눈빛을 주고받는 소통의 참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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