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일 ‘2015학년도 2학기 개강맞이 재학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일 ‘2015학년도 2학기 개강맞이 재학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개강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하고, 2015년 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재선정과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우수 대학 등의 성과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과 정각원장 각성 스님, 총학생회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재학생 500여명에게 ACE대학 홍보물과 빵, 우유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11년 교육부 ACE 사업 대학에 선정돼, 2014년까지 4년간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시행해 지난 7월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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