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4동‘행복울타리 리모델링 제5호방’완공현판식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주민센터(동장 안연숙)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세대의 자녀방 고쳐주기 사업인 ‘행복울타리 제 5호방’을 완공하고 인천 남동 울타리봉사회(회장 황규진)의 회원들과 함께 완공현판식을 진행하였다.

구월4동 행복울타리 자녀방 리모델링 사업은 저소득 세대 중 공부방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도배 및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2013년부터 연속 참여 해 온 봉사단체인 인천 남동 울타리봉사회는 회원들이 해당 세대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여 가구배치와 청소까지 모든 과정에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왔다.

구월4동‘행복울타리 리모델링 제5호방’완공현판식 실시[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또한 이외에도 모래내 전통시장 내 이브자리(대표:서정근, 구월4동주민자치위원)에서 침구류 세트를 후원해주고 있다.

안연숙 구월4동장은 “2015년 제5호방 완공에 이르기까지 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봉사단체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후원 덕분으로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